날씨가 추워지면 뇌졸중 환자가 늘어난다.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되고, 혈압이 올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추울수록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고 가벼운 신체활동을 통해 혈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교감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것 또한 뇌졸중 발병을 줄이는 방법이다.
소변을 참거나 화를 내거나 갑자기 놀라는 것 등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극심한 운동 또한 주의해야한다.
심한 운동 또한 뇌혈관에 압력을 주어 혈관이 터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뇌졸중 증상 및 대처법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 손발 마비 증세가 있으면 뇌졸중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발병 후 3시간이므로, 이 사이의 대처가 생사를 결정한다.
뇌졸중이 나타나면 '삼키기 장애'가 오기 쉬우므로 함부로 약이나 물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혈관을 지키는 겨울 운동법
겨울철에는 준비운동을 20분 이상 천천히 하고,
최대 운동 능력의 50~60%선에서 1시간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신체활동이 정점에 달할 때 뇌출혈이 가장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오전 10시 전후와 오후 6시~7시 사이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추울 때는 실내 운동을 권장한다.
야외운동을 해야 한다면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여러 벌 껴입고,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들은 장갑과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운동 전에는 과식을 피하고, 따뜻한 물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겨울철 뇌졸중 예방법
1. 적정 혈압 유지
혈압은 140/9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체중이 늘어나면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므로 체중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2.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소시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새벽 운동은 가능하면 삼가고,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3. 소금, 콜레스테롤 섭취 줄이기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콜레스테롤 또한 혈액순환을 막고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섭취를 줄이도록 한다.
4. 금연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며 혈관을 손상시키거나 막아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뇌혈관 손상을 가속화한다.
5. 신체 보온
두꺼운 옷보다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한다.
외출을 하게 되면 찬바람을 30분 이상 쐬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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