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 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손톱 밑에 생긴 멍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톱 밑에 검은색에 가까운 반점이 오래 지속될 경우 '손톱 및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 부분을 찧거나 다치지 않았는데도 손톱 밑에 어두운 색이 퍼지고 있다면 나쁜 징조로 볼 수 있다.
피부암인 '흑색종'은 시간이 지나도 정상적인 손톱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손톱 밑에 나타나는 피부암은 어두운 줄무늬로 나타날 수도 있고, 멍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손톱에 붉은 줄무늬가 생겼다면
손톱 위에 붉거나 갈색을 띠는 줄무늬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손톱에 부상을 입은 경우일 수도 있지만, 심장판막이 감염되는 '세균성 심내막염'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감염은 박테리아나 세균이 혈류를 통해 심장을 감염시켰을 때 일어난다.
심장 판막을 공격하고, 혈액이 정상적으로 펌프질 될 수 없게 하며 장기 내벽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파이거나 갈라진 손톱
손톱이 패이거나 젖혀지거나 갈라지는 것은 세균 또는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은 이를 관절염의 신호로 보기도 한다.
건선환자의 약 40% 정도가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건선이 손톱에 발생했다면 그 비율이 80%까지 올라간다.
선이 생긴 손톱
손톱에 얇은 줄무늬들이 생긴 것은 노화의 징후이기도 하지만, 손을 너무 자주 씻거나 손 소독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했을 경우에도 나타난다.
청결도 중요하지만 손을 너무 과도하게 씻게 되면 건조증을 유발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을 없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
쉽게 깨지는 손톱
손톱이 자주 깨지거나 쪼개지고, 페스츄리처럼 벗겨진다면 식단의 문제일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하거나 영양소가 부실한 식단은 쉽게 부서지는 손톱을 만든다.
만약 이런 손톱을 가졌다면 비오틴과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부서지기 쉬운 손톱은 갑상선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손톱의 성장이 저하되고, 잘 부서지게 된다.
손톱이 약한 사람이 피로감을 잘 느끼고 추위에 민감하며 체중 증가, 변비, 우울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뭉툭한 몽둥이 모양 손톱
뭉툭한 몽둥이 모양을 한 손톱은 폐나 심장문제의 경고 신호일 수 있다.
혈액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 손가락 끝부분과 같은 신체 말단 부위에 더 많은 혈액이 모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손톱이 양쪽으로 휘거나 몽둥이 모양으로 변하게 된다.
몽둥이 손톱의 가장 흔한 원인은 폐암이다.
이런 손톱은 심장, 기관지염, 폐 감염, 폐농양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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