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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음주 후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약 6가지

by 부동산팬더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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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복용해선 안된다.

알코올과 약이 만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 6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소염 및 해열진통제

해열진통제에 주로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큰 약물로 꼽힌다.

그렇게 때문에 술과 함께 복용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부프로펜, 아스피린 등의 소염진통제는 위점액층을 손상시켜 위염, 위궤양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여기에다가 알코올을 함께 마신다면 위장관에 자극이 더해져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 중추신경계 약물

진정제, 수면제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품을 술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중추신경 억제작용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호흡곤란, 저산소증과 같이 생명과 직결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항우울제 등의 항정신과 약 또한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절대 안 되는 약 중 하나다.

술과 함께 복용시 약효가 증강되며 혈압상승, 맥박증가, 발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전증 발작 치료에 이용되는 항전간제의 경우 술과 함께 먹으면 약효과 떨어질 수 있다.

 

3. 고혈압 치료제

히드랄라진, 프라조신 등의 고혈압 치료제는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알코올 또한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혈압강하 작용이 증가되어 과도한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뇨작용이 있는 히드로클로르티아지드와 같은 혈압약 역시 술과 함께 복용하면 위험하다.

알코올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신장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4. 당뇨병 치료제

알코올은 혈당강하작용을 한다. 따라서 인슐린, 경구혈당강하제 등의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음주를 한다면 심각한 혈당강하증이 일어날 수 있다.

 

5.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멀미 등을 치료할 때 쓰인다.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데다가 술을 함께 섭취한다면 심한 어지럼증으로 인한 보행사고, 낙상사고 등의 위험이 커진다.

 

6. 항생제

특히 진균감염 치료제로 사용하는 케토코나졸을 복용중이라면 약 복용 후 3일간 금주해야 한다.

이 약물이 알코올과 상호작용하면 오심, 구토, 복부경련, 두통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무좀약 성분이기도 한 케토코나졸은 술과 함께 복용할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알코올이 간의 약물 분해,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약물을 분해하지 못한 간에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남게 되고, 결국 심각한 간 손상을 유발한다.

 

술을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 복용 후 30분~2시간 동안만큼은 음주를 절대 삼가도록 한다.

대부분의 약은 이 사이에 가장 높은 혈중 농도를 나타내는데, 농도가 높을수록 부작용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음주 전 후 8시간의 간격을 두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 음주를 피할 수 없다면 두 잔 이하로 마실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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