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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리 아이 포경수술, 꼭 해야 할까?

by 부동산팬더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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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이란 음경을 둘러싸고 있는 포피가 음경에 비하여 길어서 귀두가 포피에 의하여 덮여 있고 포피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포경수술이란 과다한 포피를 수술적으로 절제해 주는 것이다.

적당한 길이의 음경 피부와 포피를 잘라내어 귀두부를 노출시키는 것으로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록되어 전해지는 수술 방법 중 하나이다. 

 

포경의 종류

1. 진성포경

유아기에는 귀두가 포피로 뒤덮여 있으나 사춘기 이후 음경의 발육에 따라 포피는 차츰 후퇴해 귀두가 자연스레 노출된다.

 

귀두와 포피의 유착 포피륜의 협소로 인해서 포피가 전혀 뒤집어지지 않는 경우, 이를 진성포경이라 한다.

진성포경은 음경암이 발생할 위험이 확률을 높이므로 비뇨기과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

또, 성교 시 장애가 될 수 있으며 배뇨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2. 가성포경

평소에는 귀두가 덮여 있으나, 발기 시 젖혀져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를 가성포경이라 한다.

배뇨나 성교에 장애가 되지는 않지만 포피의 안쪽이 청결하지 않으면 포피염이나 음경암을 유발할 수 있다. 

3. 감돈포경

포피가 귀두 뒤쪽으로 젖혀진 후에 좁은 포피륜이 음경을 조이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생리적 포경이나 진성 포경의 포피를 손으로 무리하게 젖혀 혈액 순환이 방해되어 부종이 생긴 경우이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 및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방치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음경 괴사까지 발생할 수 있다.

 

포경수술, 꼭 해야 할까?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포경수술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들도 많다.  

그렇다면 왜 대한민국 대다수의 남자아이들은 포경수술을 할까? 

 

어린아이들이 포경수술을 안 했을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포피염이 생긴다.

귀두 주변을 둘러 산 피부조직을 포피라고 하는데, 포경 상태에서 포피와 귀두에 염증이 생긴 것을 귀두포피염이라고 한다.

 

포피염이 생기게 되면 요도염 걸린 것과 비슷한 정도의 고통이 느껴진다.

또, 포피염이 걸린다는 것은 귀두가 노출되기 어렵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귀두가 노출이 안 되면서 입구도 좁은 상태이므로 소변을 보게 되면 포피가 불룩해진다.

그리고 소변이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소변이 포피와 귀두 사이에 고여 포피 안에 계속 소변과 찌꺼기가 쌓이게 된다. 

 

아이들이 생식기를 스스로 세척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 보니 포피염이 생기게 되면 아이들은 울면서 소변을 보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대다수의 병원과 의사들은 포경수술을 권장한다.

하지 않았을 때 보다 했을 때 이로운 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포경수술을 하게 되면 소변줄기가 일정해지고,

음경 부위의 위생상태가 유지되며 음경피부의 말단부에 생기는 음경암의 위험이 감소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문제 때문에 포경수술을 권장한다.

 

아이들의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포경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을 하면 청결하게 관리하기가 용이하며 냄새도 덜 나게 된다.

 

다만 너무 어린 나이에 수술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피부 길이를 맞추는데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성기가 자라고 발기되었을 때 포피가 지나치게 짧아져 발기 시 통증이 생기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음모가 조금씩 자라고 음경의 크기가 점차 커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에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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