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란?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을 해친다고 알려진 푸른색의 빛으로,
380~500nm사이의 파장에 존재해 인간이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시광선 중 하나이다.
TV, 컴퓨터, 스마트기기 등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되며
사람이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빛 중 에너지가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동물실험 결과,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망막과 수정체 등에 활성산소가 증가해 시세포 파괴나 망막변성을 유발한다는 결과가 있다.
그러나 미국 안과학회에서는 블루라이트가 자연광에도 존재하며, 태양에서 노출되는 블루라이트 양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보다 많다고 설명한다.
정말 블루라이트가 해롭다면 하늘을 보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햇빛에 있는 이로운 파장의 블루라이트는 생체리듬을 유지해주어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낮에 15분 이상 햇볕을 쐬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유해한 파장에 많이 노출될 경우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너무 밝은 빛을 마주하면 순간적으로 시각이 마비된다.
빛의 세기가 강해질수록 우리 눈을 사물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 일시적으로 눈이 멀기도 한다.
같은 세기의 불빛이라도 우리의 눈은 어두운 곳에서 블루라이트를 받아들이는 양이 많다.
자기 전 늦게까지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면,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된다.
블루라이트가 직접적으로 눈의 질병을 유발한다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노출될 시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눈 수술 이후에는 블루라이트 피해야
블루라이트는 빛을 산란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눈은 초점을 조절하기 위해 눈 근육을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이로써 눈이 빠르게 피로해지고 눈부심, 근시, 안구건조 등이 생기게 된다.
특히 백내장 수술, 라식, 라섹 수술 직후 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눈의 피로 및 안구건조를 유발하며 빛 번짐 현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시력교정술 직후에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을 할 경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차단 앱의 효과는?
대부분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렌즈에 노란 끼를 띠고 있다.
노란 끼의 강도가 진해질수록 블루라이트의 차단 효과는 더 커지게 된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눈의 뻑뻑함이 심해질 때 등의 상황에서만 착용해도 무방하다.
또 요즘에는 스마트폰에도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실제 애플리케이션이 블루라이트 감소에 효과가 있지만, 신체에는 큰 효과를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 영국의 연구팀이 쥐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블루라이트에 노출된 쥐와 블루라이트 차단을 위해 노란빛에 노출된 쥐 두 실험군의 생체리듬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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