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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괜찮겠지'했다가 만성으로 이어지기 쉬운 아이들 잔병치레

by 부동산팬더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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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다 면역력이 낮고 몸이 약한 아이들은 잔병치레가 잦을 수밖에 없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유행성 질병에 자주 노출되기도 한다.

 

주변 환경과 전염도 원인이지만, 아이들 개개인의 체질 및 특성도 작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 4세 정도가 되면 호흡기와 근육, 흉곽의 모양 등이 잡히면서 면역기능이 안정되면서 잔병치레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가벼운 질병을 이겨내면서 자연스레 면역력을 키우고 성장하게 된다.

다만 어떠한 질병은 만성이 될 수 도 있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1. 축농증

축농증은 감기의 합병증으로 생기곤 한다.

축농증이 생기면 코가 막혀 숨 쉬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증상이 심한 아이는 대인 기피증, 자신감 상실 등 심각한 정서 장애를 겪기도 한다.

 

어린아이들의 축농증은 생활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엎드려 있는 자세를 자주 하는 것은 축농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 축농증의 경우 기침, 발열, 콧물이 나는 정도에서 그치지만,

만성 축농증은 코막힘, 만성기침, 콧물, 두통, 구취, 급성 중이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와 코 뒷부분을 연결하는 공기통로인 '이관'의 점막이 부어 생기는 염증이다.

아이들의 경우 중이염에 걸려도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세를 키우기도 한다.

 

대부분은 심한 감기를 앓거나 귀에 들어간 물을 방치했을 때 중이염 증세를 보인다.

 

중이염은 주로 2세까지의 영유아에게 잘 나타난다.

아이가 말로 증상을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귀를 자주 비비거나 잡아당기는 행동, 또는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며 보채는 행동을 하면 중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3. 아토피성 피부염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과 달리 아주 연약하다.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짓무르거나 부르트는 정도도 심하다.

 

아토피 증세는 생후 6개월부터 심하게 보이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호전되는데, 주로 팔이나 다리 등 피부가 접히는 부분에 심하게 나타난다.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다면 털이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먼지를 자주 청소하고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기관지염

기관지염은 만성기관지염, 급성기관지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기관지염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독성 물질 때문에 기관지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모세기관지염이라고 부른다.

 

급성기관지염은 심한 기침, 가쁜 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에는 탈수가 오기도 하며, 호흡 자체를 힘들어하기도 한다.

 

급성 기관지염을 제때 치료하지 못할 경우 만성 기관지염으로 변하기도 한다.

 

만성기관지염은 주로 밤에 잘 때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맞춰주고, 탈수가 오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5. 후두염

후두염은 감기 후에 따라오는 질병 중 하나다.

성대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숨이 막히는 소리가 나거나 목소리가 쉬는 것이 특징이다.

 

후두염의 원인은 감기 바이러스 외에도 세균에 의한 혼합 감염이 가장 흔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흡입하는 것 만으로도 후두염에 걸릴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환기하고, 가습기를 이용해 공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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