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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바람만 닿아도 고통스러운 '통풍' 원인과 예방법

by 부동산팬더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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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란?

흔히 '황제병'으로 불리는 통풍은 요산 결정체가 염증반응이 일으켜 생기는 대사성 질환이다.

 

요산은 혈액 속에 있는 성분으로 용해도가 낮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 결정체가 생성되고, 이 결정체는 주로 관절부위에 침착한다.

면역세포가 자극되어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관절에 극심한 통증과 열감, 붓기 등이 생긴다.

 

통풍의 원인인 요산은 '퓨린'이라는 성분이 몸속에서 대사과정을 거쳐 나오는 대사산물이다.

주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우리의 신장이 요산을 배출하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신장의 배출 능력을 뛰어넘을 정도로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 요산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젊은 층의 통풍 발병률도 크게 늘었지만 육류 섭취가 반드시 통풍 발생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고퓨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주를 자주 하게 되면 통풍 발생률이 높아진다.

 

퓨린이 함유된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고퓨린 식품

육류와 생선의 간, 신장 등의 내장

 

2. 중등급 퓨린식품

어패류,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새고기)

 

3. 경퓨린 식품

어육류(정어리, 멸치, 꽁치, 고등어), 두류, 야채류(버섯,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4. 저퓨린 식품

곡류(쌀, 빵, 메밀, 옥수수), 감자, 고구마, 우유, 유제품(버터, 치즈), 야채류(토마토, 당근, 오이, 호박, 배추, 가지), 계절과일, 조미료(식초, 소금, 간장, 설탕), 커피, 코코아 등

 

퓨린은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퓨린이 포함된 음식을 찜이나 탕으로 조리하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음식,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 주류는 요산 배설을 어렵게 만들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한다.

술은 주종과 무관하게 통풍 위험도를 높인다.

알코올이 요산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맥주는 알코올 외에도 효모, 보리와 같은 고퓨린 성분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다른 술보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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