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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달달한 '스트렙실,'사탕 아니고 약..제대로 알고 먹자

by 부동산팬더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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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 유행처럼 번지는 호흡기질환의 주요 증상인 인후염에 쓰이는 제제는 매우 다양하다.

그중 사탕처럼 간편하게 녹여먹는 트로키제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사탕처럼 달콤하지만 분명 일반의약품이므로 용법, 용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트로키제란?

트로키제는 사탕처럼 입 안에서 녹여먹는 약을 말한다.

국소부위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 씹지 않고 끝까지 녹여 먹어야 더욱 효과적이다.

 

트로키제는 복약순응도가 높아 알약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의 성분이 구강 및 인후에 계속해서 닿기 때문에 약효가 비교적 길게 작용한다.

 

스트렙실의 성분

트로키제의 대표적인 예는 스트렙실이다.

스트렙실은 '플루르비프로펜'이라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다.

플루르비프로펜은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감소시켜 진통, 소염작용을 한다.

 

스트렙실은 복용 후 15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며 그 약효는 4시간 가량 지속된다.

인후염에 걸리면 침을 삼키는데도 통증이 유발되어 경구약을 삼키기 힘들 때가 있는데, 이럴 때 트로키제를 복용하면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올바른 복용법

스트렙실은 1알을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한다.

필요시 3~6시간 간격 (최소 3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알까지 복용 가능하다.

 

스트렙실은 단기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약이므로 최대 3일을 넘겨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스트렙실 이외에도 다양한 트로키제형 치료제가 출시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성분과 효능, 복용법에 따라 복용하도록 한다.

 

주의할 점

트로키제는 맛이 좋고 복용이 간편하여 오남용하기 쉽지만, 말 그대로 의약품이므로 용법과 용량을 잘 따라야 한다.

 

스트렙실의 경우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복용하지 않는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위장관계 이상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가 약하거나 소화성 궤양, 출혈 병력이 있는 환자는 복용하지 않는다.

 

또 NSAIDs성분의 소염진통제를 이미 복용하고 있는 환자나 아스피린, 혈소판응집제제 등을 복용 중인 환자, 그리고 임산부(특히 임신 후기 및 수유부)는 복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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