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대장내시경 먹는 약과 하는 법 총정리

by 부동산팬더 2023. 4. 30.
반응형

대장내시경-총정리

보통 사람들은 위내시경보다 대장내시경 받기를 꺼려한다.

검사 전에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많으며, 장청소약으로 불리는 장 정정결제를 복용하는 것이 여간 힘들어서이다.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대장내시경을 왜 받아야 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변 검사로' 불리는 '분변잠혈 검사'를 만 50세 이상 성인에게, 1년에 1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분변잠혈 검사는 대장내시경보다 쉽고 간단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잠혈이란 잠재 혈액을 뜻하며, 분변잠혈 검사는 대변 내 숨겨진 혈액을 찾아내는 검사를 말한다.

검사 방법에 대해서는 검사 하루 전에 병원에서 제공한 용기에 물기가 없는 대변을 받아야 한다.

 

스틱으로 된 채변봉 끝에 대변을 찍어 묻히고, 채변봉과 키트를 밀봉한 후 24시간 이내 병원에 제줄 하면 된다.

 

만약 잠혈 반응이 양성이 나오면 구강부터 항문까지 어느 부분에서 미량의 출혈이 있음을 뜻한다.

 매년 분변잠혈 검사를 받을 때의 효과는 대장암의 의한 사망률을 20% 정도 낮출 수 있다는 외국 연구 결과가 있다.

 

비교적 간단한 검사임에도 대장암이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기에 매년 검사받는 것이 좋다.

단, 한계도 존재한다.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해 사망률을 낮추는건 효과적이다. 

다만 간접적인 방식이라 출혈이 건헐적으로 일어나거나, 소량일 경우 대장암이 있어도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단계인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불완전한 분변잠혈 검사보다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대장내시경 검사는 언제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반복적으로 혈변이나 복통, 변비 등의 복부 증상이 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젊은 층이라도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

 

대장내시경을 받은 이후 불편함이 없으면  3~5년 주기로 검사받으면 된다. 

단,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 절제술을 시행했거나, 추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선종성 용종'이 확인됐다면 1~2년 후에 추적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은 검사전에 여러 준비가 필요한 검사이며, 또한 음식을 제한적으로 먹어야 한다.

 

음식을 조절 하지 않으면, 장 정결제를 복용하더라도 의사가 장점막을 세심하게 관찰하기 어려움이 있어 용종을 포함한 대장 병변의 진단율이 떨어지게 된다.

 

검사 3일 전부터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나물이나 콩, 깨, 김치 등을 피해야 하며, 검사 2일 전부터는 백미나 계란, 생선, 감자, 두부 같이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한 흰색 위주의 식사를 하고, 검사 전날에는 흰 죽이나 미음 등으로 간단히 식사한 후 저녁부터 금식해야 한다.

 

금식을 시작했다면 전 처치약인 장 청소약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장 청소약은 크게 삼투압 차이를 이용해 분변을 씻어내는 삼투성 하재, 장점막을 자극해 대장 수축을 유도해서 강제로 배변을 일으키는 자극성 하제, 장관에서 흡수되지 않는 염류의 삼투작용을 이용하는 염류성 하제, 세 가지로 되어있으며, 환자의 기저질환과 상태를 고려하여 처방한다.

 

과거에는 장 청소 단계에서 복용해야 할 물약의 양과 같이 마셔야 할 물의 양이 많아 구토를 느끼고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알약 형태의 전 처치제가 새롭게 추가 되어 고농도의 액체를 마시는 것보다, 알약과 맹물을 복용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환자의 기저질환 여부와 상태를 확인한 후에 괜찮다면 알약을 처방받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검사 당일에는 병원에 도착하면 의료진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알려야 한다.

아스피린 같은 항혈소판제의 경우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당뇨약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세가 높으신분 같은 경우 처지약을 복용한 후 탈수로 인한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어 보호자와 동행하는 것을 권한다.

 

과거보다 현재는 사람들이 비수면 내시경보다 수면내시경으로 검사받기를 원하는 환자가 더 많다.

약 1.5m 정도 되는 내시경 기계를 입 안으로 넣는 방식이다 보니 수면 유도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게 되면 구역질들의 불편감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 협심증이나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비수면 방식을 권하거나, 수면내시경을 진행해도 진정제 투여량을 조절해 굉장히 약하게 진행한다.

 

수면내시경으로 검사를 받았다면 검사후에 어지럼증이나 졸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운전이나 집중해야 하는 작업을 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한 대장내시경 검사 직후 검사할때 장 안으로 주입된 가스 때문에 복부팽만이나 복통 등이 발생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많이 걸으면서 가스를 자주 배출하고, 따듯한 물주머니를 복부에 대고 있으면 2~3시간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몸에 이상이 없어 용종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검사 당일부터 일반식을 섭취할 수 있으며, 커피도 마실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