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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강아지랑 물놀이 전 '이것' 주의

by 부동산팬더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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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물놀이-전-'이것'-주의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몸소 느낀다.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른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며 일찌감치 무더위를 식혀줄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 개장 소식도 속속들이 들려오고 있다.

 

요즘은 사람인구수는 줄어들지만, 반려 인구만 1,500만 시대다.

사람만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으로 떠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경남 거제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댕수욕장'을 7월 1일 개장해 51일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하기전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1. 물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

 

물놀이는 조금만 부주의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눈 깜짝할사이 사고가 벌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잘 알아두고 숙지해야한다.

 

또한 반려견과 물놀이를 처음 간다면 모든 반려견이 수영을 잘할 거라는 선입견부터 없애야 한다.

많은 강아지가 물에 금방 적응을 하지만 물놀이가 처음인 강아지는 당연히 물을 무서워할 수 있다.

 

반려견이 만약 수영을 처음 도전한다면 일단 얕은 물에서부터 물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는 게 우선이며, 이후 깊은 물에 들어갈 때는 보호자가 반려견을 안고 물어 들어가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 반려견이 수영할 때 반려견 전용 구명조끼를 입히는 것도 팁이다.

 

2. 동물도 저체온증 주의

 

충분한 적응시간을 통해 물에 적응한 반려견들은 긴 시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수영을 너무 오래 하게 되면 탈진이 올 수 있으며, 차가운 물에 오래 있다 보면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다.

 

반려견이 만약 추워하면서 몸을 떠는 행동이나 피부가 갑자기 창백해지는 증상, 몸이 차갑거나, 혀가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나면 저체온증일 수 있으므로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바로 물 밖으로 꺼내어 마른 수건으로 반려견의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고, 옷이나 수건, 타월등으로 감싸줘야 한다.

 

보호자는 물놀이 중간중간 반려견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해주고, 무리하게 물놀이를 하지 않도록 잘 조절해 줘야 한다.

 

물놀이를 하다가 숨이 가빠지지 않는지, 몸이 너무 차갑지는 않은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특히 소형견이나 노령견과 물놀이를 갔다면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3. 바닷물 조심

 

반려견을 데리고 해수욕장을 갔다면 모래사장에서부터 주의해야 한다.

 

버려진 병조각이나 날카로운 물건, 뾰족한 나뭇가지, 돌, 사람들이 먹다 남긴 음식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위험한 물건을 발견하면 즉시 치우고 반려견이 근처로 가지 못하도록 막는 등 물놀이 장소 주변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바닷물에는 염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바닷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염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 등과 같은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물놀이가 끝나면 깨끗한 물로 구석구석 씻긴 후 털 안쪽의 피부까지 꼼꼼하게 말려 혹시 모를 피부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귀 청소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한다.

 

물놀이 중 귀에 들어간 물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우므로 귓속까지 잘 말려주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해야 귓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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