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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겨터파크 임박! 더워질수록 올라오는 겨드랑이 냄새

by 부동산팬더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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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땀-냄새-액취증?

따뜻해진 햇볕과 포근한 바람에 두꺼운 옷은 넣어두고 옷차람이 얇아지고 있다.

조금 숨차게 움직이면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완연한 봄 날씨다.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날씨가 유독 걱정인 사람들이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은 사람이나 특히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들은 날이 더워지는 것이 두렵다.
 
겨드랑이 냄새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겨드랑이 냄새는 왜 나는 걸까?

 

겨드랑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를 액취증이라고 한다.

액취증은 겨드랑이 피부밑에 있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피부 세균과 만나 분해되는 과정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이다.
 
상당히 코를 찌를듯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소위 계란 썩는 냄새라고 하며 암모니아 냄새라고도 한다.
 
조금 긴장만 해도 땀 분비가 늘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문제가 발생한다.
 

물귀지가 있다면 액취증일까?

액취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90% 이상이 물귀지를 가지고 있으며 겨드랑이 다한증은 약 50~60% 정도 가지고 있다.
 
물귀지가 있다면 액취증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말이다.
 
액취증은 겨드랑이 다한증과 달리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는 체취가 암모니아와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나는 경우이며, ABCC11 유전자의 G 타입을 가지고 있다.
 
서양사람들은 80~90%로 높은 반면 우리나라는 6~8% 정도가 액취증을 가지고 있다.
 

액취증이 갑자기 생길 수 있을까?

 

액취증은 유전이 80%이며, 아무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20% 정도다.

보통 액취증 증상은 사춘기 시절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액취증 치료에는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권하지만,  재발 위험이 있다.
 
액취증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길 권한다.
 

액취증은 다른 부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액취증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은 대게 겨드랑이 피부에 존재하며 밀도도 가장 높다.
 
그러나 흔치 않게 겨드랑이 외에도 가슴의 유륜이나 배꼽 주변, 사타구니 부위, 항문 주변 등에도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겨드랑이보다는 밀도가 낮아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난다.
 

나는 다한증일까 액취증일까?

 
땀은 99% 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는 염분, 요소, 유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땀은 무색무취라 냄새가 없지만 피부 내의 각질과 결합하여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한증일 때도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러나 다한증과 액취증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액취증은 주로 겨드랑이에 특유의 냄새가 나는 현상이고, 다한증은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 반응에 의해서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이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치료 방법에서도 차이가 난다.

다한증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일정한 온습도 유지, 자극적인 음식 자제 등과 같은 생활적인 노력이 중요한 반면에 액취증은 전문 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액취증 자가 진단법

 
정확한 액취증의 진단과 치료의 필요 여부는 전문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물론 자가진단하는 방법도 있다.
다음과 같은 증상 중 2개 이상 해당할 경우에는 액취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1개라도 해당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1. 귀지가 촉촉하게 젖어있다
2. 직계 가족 중 액취증 치료를 받은 사람이 있다
3. 흰옷을 입으면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분이 노랗게 변해 있다
4.  냄새에 대한 걱정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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